2022-04-19
  • 비상교육 비바샘, 학생 꿈 명함 만들어주는 ‘꿈지기 캠페인’으로 6년째 재능 나눔 펼쳐
  • 국?검인정 교과서 발행 기업 비상교육이 6년째 이어오고 있는 재능 나눔 활동인 ‘꿈지기 캠페인’을 통해 초·중·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한다.

     

    비상교육의 초·중·고 교수 지원 사이트 ‘비바샘’은 교사들의 신청을 받아 학생들에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꿈 명함을 만들어 주는 ‘2022 비바샘 꿈지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2017년부터 매년 열려왔던 꿈지기 캠페인은 학급, 동아리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초·중·고 교사의 사연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다. 비바샘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캠페인으로 지금까지 전국 1만여 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생애 첫 명함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기별로 나누어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초·중·고 교사는 비바샘 사이트에 사연을 응모하면 되는데, 1학기 캠페인은 6월 30일까지, 2학기 캠페인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올해에도 매월 10개 학교를 선정해 총 60개 학급 및 동아리 학생 전원에게 각자의 꿈이 적힌 명함을 제작해 전달할 계획이다. 

     

    비상교육이 만드는 꿈 명함은 비상교육 디자이너가 학생이 희망하는 직업에 맞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명함’으로 직접 제작한다. 아이들의 꿈 명함이 주는 감동이 크기 때문에 현장에서 교사, 학생 뿐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또한, 단순히 명함을 받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온라인 원격 수업에서 학생들이 장래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진로수업 등)을 마련해 교류하고 소통하는 활동으로 활용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교육 비바샘, 학생 꿈 명함 만들어주는 ‘꿈지기 캠페인’으로 6년째 재능 나눔 펼쳐_1 

     

    지나윤 비상교육 사업전략그룹 교과서 마케팅 본부장은 “아이들에게 장래희망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꿈지기 캠페인을 6년 째 지속해오고 있는데, 현장에서의 호응이 매우 좋다. 앞으로도 비바샘은 배움이 즐거운 학교를 만들고자 희망을 전하는 훈훈한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바샘은 꿈지기 캠페인 외에도 청계천 헌책방 살리기 프로젝트 ‘설렘꾸러미 캠페인’, 소규모 화훼 농가를 돕는 이벤트, 발달 장애인과 함께 만든 착한 비누 전달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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