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디지털 선도학교 매칭데이’에 참가해 학교 현장의 AI 맞춤형 교육과 디지털 교육 실현을 위한 비상 에듀테크 솔루션 4종(옥수수, 온리원, 피어나다, 기출탭탭)을 소개한다.  

‘디지털 선도학교 매칭데이’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공교육 현장의 디지털 교육 실현을 위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소속 또는 에듀테크에 관심 있는 교사와 시도교육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에듀테크 기업과 학교가 에듀테크 정보를 제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비상교육은 공교육 현장에서 에듀테크 프로그램을 활용한 교수·학습법이 수업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AI 수학 솔루션 ‘옥수수’, △메타인지 기반 전 과목 솔루션 ‘온리원’, △청소년기 마음 성장 코칭 서비스 ‘피어나다’, △태블릿 PC 기반 기출 문제 학습 앱 ‘기출탭탭’을 매칭데이 현장에서 소개하고 무료 체험과 1:1 맞춤 상담을 지원한다. 

비상교육은 2월 1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KERIS 디지털 선도학교 매칭데이를 시작으로, 16일 전북교육청 매칭데이, 21~22일 강원교육청 매칭데이, 23일 대전에서 열리는 KERIS 디지털 선도학교 매칭데이에 연이어 참가해 비상교육의 AI 맞춤형 교육 솔루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신 비상교육 티칭 컴퍼니 대표는 “비상교육의 ‘옥수수’는 교육부가 주최한 '디지털 선도학교-터치교사단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수업 혁신 우수 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며 “비상교육은 지속적으로 교육 현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비상교육의 에듀테크 솔루션으로 학생과 교사를 위한 디지털 혁신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