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5
  • 비상교육, 구글과 협업해 미래 교실의 디지털 수업 모델 선봬
  • ■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서 구글과 협업

    ■ 비상교육의 교수 지원 사이트 ‘비바샘’의 콘텐츠를 Google for Education과 연계하여,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수업 모델 제안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지난 2일 막을 내린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서 구글과 협업해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비상교육은 이번 미래교육박람회 ‘인사이트 세션’에 참가해, 구글의 교육 운영 시스템 Google for Education을 접목한 디지털 수업 모델을 제안했다. 비상교육이 제안한 새로운 수업 모델에는 공교육 교사가 직접 참여함으로써, 구글의 기술력에 교육 현장의 이슈, 경험과 노하우 등 현장성을 최대한 살렸다.

     

    대덕초등학교 이민재 교사는 초등 수학 수업을, 전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유병선 교사는 고등 영어 수업을 시연했다. 두 교사는 비상교육 교수 지원 사이트 ‘비바샘’의 교과 자료 및 에듀테크 테마관 콘텐츠, Google for Education의 연습 세트 및 동영상 활동 기능을 활용하여 새로운 수업 방법을 선보였다. 특히, 학생들의 과제 결과를 실시간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고 정답 여부는 물론 풀이 과정도 함께 살펴볼 수 있어, 과정 중심 평가와 자기 주도적 학습 실현이 가능하다.

     

    최대찬 비상교육 콘텐츠 컴퍼니 대표는 “비상교육은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으로서 학교 현장의 소리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고, 필요한 에듀테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