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교육, 초등 학부모 248명 대상 초등 자녀 학습 습관 형성에 대한 설문조사 실시
■ 응답자의 57%, 자발적 학습 의지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아
■ 비상교육, 학습 습관 형성 돕는 '완공이 디지털 굿' 증정 이벤트 진행
초등학생 자녀의 학습 습관 형성은 장기적인 학업 성취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특히 초등 시기는 학습 습관을 기르는 중요한 시기이며, 이 과정에서 부모의 역할이 크게 작용한다. 그렇다면 초등학생 학부모들은 자녀가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 데 있어서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는 데 어떤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까.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지난 8월 5일부터 일주일간 초등 학부모 교육정보 커뮤니티 ‘맘앤톡’을 통해 초등 학부모 248명을 대상으로 ‘초등 자녀의 학습 습관 형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응답자의 57%가 자녀의 학습 습관 형성에 있어 ‘자발적 학습 의지’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특히 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자녀의 학습 동기 유발에 더 큰 관심을 보였다.
그렇다면 학습 습관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무엇일까. 학습 습관 형성에 가장 방해가 되는 요소로는 응답자의 42%가 ‘모바일 기기(SNS, 게임, 영상 시청 등)’를 꼽았다. 이어 ‘규칙적이지 않은 일상(28%)’, ‘자녀의 집중력 부족(23%)’, ‘학교 및 학원 숙제(5%)’ 순으로 집계됐다. 저학년의 경우 ‘여행과 체험학습 등으로 인한 규칙적이지 않은 일상(38%)’을, 고학년은 ‘모바일 기기 사용(54%)’을 학습 습관 형성의 주요 방해 요소로 꼽았다.
자녀의 학습 습관 형성을 위해 학부모들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학습 계획표 작성(36%)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고, ‘정해진 시간에 학습 시작(33%)’, ‘학습 환경 정비(16%)’, ‘학습 후 보상제공(15%)’ 순으로 많았다. 이를 통해 많은 학부모가 자녀의 학습 계획 및 시간 관리를 중점적으로 고민하고 있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비상교육 맘앤톡 카페 담당자 송경찬 CP는 이번 설문 결과에 대해 “초등학생의 학습 습관 형성에는 자발적 의지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자녀들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며 꾸준히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비상교육 완자공부력은 자녀들이 체계적인 학습 습관을 형성하고 학업 성취도를 높일 수 있도록 9월 2일부터 ‘완공이 디지털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학습 계획표 4종 패키지(월간 학습 계획표, 주간 학습 계획표, 학기 시간표, 바탕 화면 이미지)가 제공된다.
*조사기간 : 2024.08.05~2024.08.11
*조사대상 : 맘앤톡 네이버 카페 초등 학부모 회원 248명
*조사방법 : 온라인 설문조사(https://cafe.naver.com/visangmomntalk/3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