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5
  • 비상교육, 글로벌 통합 교육 플랫폼 ‘올비아 CL’ 공개…미래 교육 선도할 것
  • ■ 비상교육, ‘올비아 CL(AllviA Connect Learning)’ 플랫폼 공식 발표

    ■ 생성형 AI 기반 학습 솔루션 ‘자유 대화 AI’ 등 신제품 대거 선보여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15일 글로벌 통합 교육 플랫폼 '올비아 CL(AllviA Connect Learning, ACL)'을 비롯한 신제품을 대거 공개하며, 글로벌 교육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비상교육은 영어, 수학, 한국어 교육 솔루션을 통합한 ‘올비아 CL’을 통해 IT 인프라나 경제적 제약과 관계없이 고품질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비아 CL’은 온오프라인 및 하이브리드 등 총 6가지 수업 모델을 제공하며, 화상 솔루션, LMS, AI 학습 등 필수 기능을 모두 탑재했다. 이를 통해 교육의 시공간적 경계를 허물고, 학생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비상교육은 또한 온·오프라인 수업 효과를 극대화하는 ▲ '모바일 ACL 앱' ▲‘자유 대화 AI’ ▲’자동 이러닝 생성 솔루션’ ▲'AI튜터(가칭)’ 4가지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모바일 ACL 앱’은 학습자가 모바일 기기로도 ‘올비아 CL’의 주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네이티브 앱으로, 수업 스케줄 관리, 과제 수행, 실시간 결과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자유 대화 AI’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AI 대화 학습 서비스로, 발음 평가와 다양한 AI 대화 시나리오를 통해 자유 대화가 가능하도록 단계별 학습을 지원한다. 현재 한국어 자유 대화 AI의 경우, 외국인 근로자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한국어 학습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비상교육은 ‘영어 버전 자유 대화 AI도 곧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동 이러닝 생성 솔루션’은 교사들이 ‘올비아 CL’에서 진행하는 수업을 녹화해 자동으로 이러닝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교사의 얼굴과 음성, 교안을 자동 편집해 즉시 활용 가능한 콘텐츠로 변환한다. 

     

    ‘AI 튜터’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학생별 맞춤형 이러닝과 질의응답을 제공,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서비스다. 

     

    노중일 비상교육 글로벌 컴퍼니 대표는 “코로나 이후 학습자들이 원하는 학습 효과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AI를 접목한 에듀테크 덕분에 교사들은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은 개별화된 맞춤 학습을 경험할 수 있다”라며, “비상교육은 이러한 변화를 선도하며, 교육 플랫폼과 AI 기술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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