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7
  • 비상교육, ‘기출탭탭’ 6월 모의고사 출제 경향 반영한 추천 문제∙AI 맞춤 학습 기능 강화
  • ■ 고등 전 과목 대상 추천 문제집 업데이트 및 AI 기반 취약 유형 분석으로 실전 대비 학습 지원

    ■ 고1∙고2도 전국 단위 성적 분석 가능… 자기주도 학습 루틴 형성까지 유도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자사 고등 전 과목 태블릿PC 기반 학습 앱 ‘기출탭탭’에 6월 4일 시행되는 6월 모의고사를 앞두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추천 문제집 업데이트와 AI 맞춤 문제 서비스 강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6월 모의고사는 고3에게는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이 출제하기 때문에 수능의 유형과 난이도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로 평가되는 중요한 시험이다. 또한, 고1,2에게는 교육청이 출제한 모의고사를 치른 후, 전국 단위 성적 데이터로 자신의 학습 수준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수능 준비 방향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기출탭탭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과목별 출제 경향에 맞는 실전 훈련 콘텐츠를 선보인다. 국어 과목은 독서와 문학 영역 모두 하루 3세트로 구성해 반복 훈련이 가능하며, 영어 과목은 오답률이 높은 독해 유형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수학, 한국사, 사회탐구, 과학탐구 과목은 문항 배점에 따라 난이도별 집중 훈련이 가능하며, 학년 수준을 고려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적합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강화된 ‘AI 맞춤 문제’ 서비스는 학습자의 실제 문제 풀이 데이터를 분석해 취약 유형을 자동 진단하고, 개인화된 문제를 단계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이다. 자기주도 학습이 익숙하지 않은 고1∙고2 학생들도 자신의 약점을 명확히 인식하고, 체계적인 학습 루틴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비상교육 관계자는 “6월 모의고사는 수험생에게 있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전략적인 학습 방향을 수립하는 매우 중요한 시험”이라며, “기출탭탭의 AI 기반 추천 문제집과 맞춤 문제 서비스가 실질적인 실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기출탭탭은 고등학교 전 과목을 대상으로 한 개념, 내신, 수능 통합 학습 시스템을 제공하며, ‘오투’, ‘완자’, ‘완자기출PICK’ 등 비상교육의 대표 베스트셀러 총 62권의 교재를 eBook으로 탑재하고 있다. 또한, AI 기반 맞춤형 기출 및 유사 문제를 무제한 학습할 수 있으며, 1등급 달성을 목표로 한 프리미엄 해설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출시 3년 만에 누적 회원 수 20만 명을 돌파한 기출탭탭은 고등학생 대상 내신 및 수능 학습을 위한 대표 학습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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