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TOPIK II 출제 경향 반영한 3회분 모의고사, 유형별 공략법과 상세 해설까지
■ 모든 문항에 저자 무료 해설 강의 제공, 고득점 대비 맞춤형 실전서로 기대 모아
비상교육이 한국어능력시험(TOPIK)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을 위한 맞춤형 실전서 ‘masterTOPIK 실전 모의고사 한국어능력시험 TOPIK II’를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한류 열풍에 힘입어 지난해 토픽 응시자 수가 약 50만 명으로 급증하며 학습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비상교육은 전세계 한국어 학습자들이 혼자서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이번 교재를 출시했다. 최신 출제 경향을 완벽 반영한 모의고사 3회분을 수록했으며, 교재의 QR 코드를 통해 총 312개의 모든 문항에 대한 저자의 무료 해설 강의를 제공해 차별화했다.
실제 토픽 시험과 동일한 환경에서 연습하며 듣기·읽기·쓰기 전 영역의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수험생은 교재의 QR 코드를 통해 실제 시험 같은 목소리, 억양의 음원을 바로 들으며 듣기 평가를 대비하고, OMR 카드로 마킹까지 연습하며 시간 안배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또한 토픽 응시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쓰기 영역까지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문법 공략법을 상세히 담은 ‘쓰기 핵심 노트’를 포함했다.
신유형과 고난도 빈출까지 최신 출제 경향을 꼼꼼히 반영한 문제와 상세한 해설도 장점이다. 수험생들이 자신의 취약점을 명확히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문제 유형에 따른 풀이 전략과 오답 이유까지 알려주는 친절한 해설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유형 파악부터 정답 도출까지 단계적으로 사고력을 향상시키며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교재의 QR 코드를 스캔하면 ‘마스터토픽(masterTOPIK)’ 사이트로 연동되어 언제 어디서나 무료 해설 강의를 통해 토픽 빈출 표현, 핵심 개념 등을 심화 학습할 수 있다.
교재와 연계 학습이 가능한 ‘마스터토픽(masterTOPIK)’은 토픽시험 준비에 최적화된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다. 토픽 강좌, CBT 토픽 모의고사, AI 기반 대화 학습 서비스 ‘자유대화 AI(AI Speak)’ 등 토픽 대비 전문 한국어 학습 서비스를 지원한다. 2014년 론칭 이후 10년 이상 베트남, 대만, 중국, 캄보디아 등 전 세계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2021년 구독형 서비스로 개편한 이후 급증한 해외 한국어 학습 수요에 대응해 왔으며, 이번 실전 모의고사 수험서 출간을 통해 오프라인 학습 환경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20년 간 국내외에서 한국어 교육 전문가로 활동한 천성옥 저자는 “TOPIK은 단순히 한국어 실력뿐만 아니라 문제 유형에 대한 전략적 접근이 요구되는 시험”이라며, “이 책은 출제 경향을 정확히 반영한 문제와 오답의 근거까지 짚어주는 해설, 그리고 제가 직접 설명한 강의 영상을 통해 수험생이 혼자서도 전략적으로 학습하여 고득점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비상교육은 한국 전통 문화를 함께 알리고자 교재 표지에 한국적인 요소를 담았다고 밝혔다. 표지 색상에는 한국의 전통 의례와 건축물 등에서 널리 사용되었던 오방색의 황색과 흑색, 그리고 오간색의 녹색을 사용해 자연의 조화와 생동감을 표현했다. 또한 전통 문양인 창호, 단청, 수막새를 활용해 한국의 미를 표현했다. 비상교육은 추후에도 교재 디자인에 한국 전통을 담아 글로벌 학습자들에게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알릴 계획이다.
‘masterTOPIK 실전 모의고사 TOPIK II’는 교보문고 및 마스터토픽 공식 웹사이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구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는 7월부터는 굿노트 앱에서도 구매 가능하며, TOPIK 대비 라이브 특강도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마스터토픽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