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의 교재,
비상의 힘
“
콘텐츠의 차이가
마케팅의 차이라는
비상의 믿음은
창립부터 지금까지
올곧게 변함 없다
비상은 1997년 창립 이후,
놀라울 만큼 빠르게 성장해왔다.
비상이 만든 첫 번째 교재 <한끝>은
출시 한 달 만에 7만 5,000부가 판매되었고
창립한 지 불과 10년째 되던 2008년,
중ㆍ고등 교육기업 최초로 코스피 상장사가 되었으며
이듬해, 교재를 넘어
교과서까지 발행하기 시작했다.
2016년부터는 연이어
초등 통합·과학 및 수학 국정교과서 발행사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2020년에는 교재 판매 부수가
1억 2천만 부를 넘어서며
상상 그 이상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비상은, 지금
4차 산업혁명 시대,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으로 다시 한번 도약하고 있다.
이제 막 약관의 나이를 넘은 비상이
이토록 빠르게 성장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정답은 비상 특유의 현장성과 완벽성을 바탕으로
탄탄하게 개발된 교재 콘텐츠(이하, 콘텐츠)에 있다.
이번 <비상은, 지금> 2020년 04호와 함께
비상의 힘, 비상의 콘텐츠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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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의 힘 제1장 | 변함없는 원칙
한끗이 다른 원칙
한끝이 만든 확신
“콘텐츠의 차이가 곧 마케팅의 차이를 만든다”
창립 초기 비상이 보여주었던 저력은
한끗이 다른, 그래서 남다른 혁신적 콘텐츠에서 비롯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상의 임직원들은 영업력이 아니라
콘텐츠의 힘으로 시장을 혁신하고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신념으로
교재 개발과 혁신에 몰입했다.
이러한 신념을 실현하기 위해
창립 초기부터 비상이 세운 한끗 다른 원칙이 현장성과 완벽성이다.
현장성이란 교재를 쓰는 선생님과 학생들이 부딪치고 있는 어려움을 파악해
실제적 요구를 해소하는 원칙이다.
완벽성이란 그러한 현장의 요구를 최대치로 실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성취되는 원칙이라 할 수 있다.
이 한끗 다른 원칙이 최초로 적용된 교재가
출시 한 달 만에 무려 7만 5,000부가 팔린 ‘한끝’이다.
1998년 6월 15일 첫 선을 보인 <한끝>은
출시 6개월 만에 ‘강사들의 교과서’로 사랑받으며
학판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게 된다.
현장성과 완벽성이라는 신념을
새로운 전형 창출을 위한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확신하게 된 계기였다.
이렇게 확신을 더하게 된 비상의 원칙은 <한끝>을 시작으로
강의용 교재의 전형 <오투 과학>과 <개념+유형>,
자율학습용 교재 <완자>로까지 올곧게 계승된다.
비상의 남다름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강화되어
2005년 완자 시리즈와 2009년 교과서 발행까지 이어지게 되며,
2008년에는 비상이 중ㆍ고등 교육기업 최초로
코스피 상장사가 되는 데에 기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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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의 힘 제2장 | 계속되는 변화
원칙에 분명하고
변화에 유연하다
“현장에서 시작해서 현장을 넘어선다.”
창립 20주년을 한 해 앞두고 제정된
<우리의 믿음>엔 2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초심이 담겨있다.
현장성과 완벽성이라는 불문(不文)의 원칙이
명문(明文)의 원칙으로 아로새겨진 것이다.
비상은 그 다짐 그대로
초창기 세운 원칙을 우직하게 지켜나가면서도
시대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콘텐츠를 꾸준히 업데이트하여 세상에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Full수록>과 <완자 기출픽 통합과학>
그리고 <수시 합격 솔루션> 역시 그 원칙을 면면히 지키고 있다.
수능 대비 기출문제집 <Full수록>은
몇 개 년도 기출문제를 모으는 데에 그치지 않고 개발과정에서부터
현직 고교 교사와 수능을 치러본 대학생들의 의견까지 반영했다.
이 때문에 최적의 일차 별 학습 계획과
학생들이 가려워하는 부분을 짚어주는 상세한 해설을 개발할 수 있었다.
고1 내신 대비 기출문제집 <완자 기출픽 통합과학>은
“내신 등급 조절을 위해 어려워진 학교 시험에 대비할
고난도 수준의 교재가 필요하다“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난이도별 필수 문제와 고난도 문제 등 1,266개의 최다 기출 문항이 수록됐다.
마지막으로 <수시, 정시 합격 솔루션>은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비상 모의고사가 내놓은 서비스이다. 학생들은 비상의 <합격 솔루션>을 통해
자신의 수준을 종합 진단할 수 있고
그에 따른 맞춤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