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를 배우는 아이들의 도구는 변화했지만,
따라 쓰며 배워야 하는 글자의 모습은
여전히 붓으로 쓴 형태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글씨를 배우는 아이들의 도구는 변화했지만,
따라 쓰며 배워야 하는 글자의 모습은
여전히 붓으로 쓴 형태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단단한 필기구
전자펜슬, 연필
메인 사용자 :
배움을 시작한 아이들 6세~초2
소근육 발달이 완성되지 않은 어린이
부드러운 필기구인 붓에서 출발한 글씨 형태는
획 끝에 부리가 있고, 필압으로 인한 획의 두께
변화가 커서 글씨를 처음 따라 쓰는 아이들이
형태를 오해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수직 수평의 직선이 강조된 기하학적인
형태는 획순을 파악하기 어렵고, 반듯한 선을
따라 긋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꼼꼼체는 현재의 글쓰기 도구 (연필, 펜,
전자 펜슬)로 쓴 듯 획 끝이 곧고, 획의 두께가
일정합니다. 또한 반듯하면서도 현대적인
손글씨의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체 구조상, 세로로 내려 긋는 동작보다 가로로 길고 반듯하게 긋는 동작이 더 어렵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꼼꼼체의 가로획은 미세한 기울기를 가지고 있어, 근육 발달이 완전하지 않은 아이들이 가로획을 쓸 때의 어려움을 덜어줄 거예요.
한글을 처음 배우는 사용자가 특히 어려워하는 부분은 획의 순서와 방향입니다. 눈으로 보고 획을 파악할 수 있도록 미세하게 획을 분리했어요.
꼼꼼체는 획을 생략하지 않고, 갈래 지읒이 아닌 꺾임 지읒의 자형을 채택하고 있어요. 실제 글씨 쓰기의 모습과 닮아 있으면서도 바른 쓰기의 모범이 되는 서체입니다.
라틴 알파벳도 한글과 마찬가지로 획의 분리와 순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어요. 뿐만 아니라, 엑스하이트는 짧고 어센더와 디센더는 길어서
글자의 윤곽이 잘 인식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숫자와 기호도 실제 쓰기의 형태를 반영했어요.
6과 9가, 1과 7이 헷갈리지 않도록 배려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꼼꼼체(KkomKkom)는 엄마, 아빠, 선생님이
정성 들여 반듯하고 꼼꼼하게 써 준 글씨와 닮아 있습니다.
KkomKkom resembles the handwriting carefully written
by mom, dad, and teacher.
비상의 디지털 교육 환경에서의
쓰기 학습용 서체 <꼼꼼체>를
무료로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