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검인정 교과서 발행 기업 비상교육이 초등 필수 역량서 '완자 공부력’의 신간 ‘초등 수학 문장제 기본’과 ‘한글 바로 쓰기’를 출간하면서, 완자 공부력 라인업을 더욱 세분화한다고 밝혔다.
‘완자 공부력’은 초등 학습에 요구되는 어휘력과 독해력, 쓰기력, 계산력 등의 공부 역량을 기르고, 자기 주도적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초등 필수 역량서이다. 비상교육이 새롭게 선보이는 ‘완자 공부력 수학 문장제 기본’은 그림과 영상에 익숙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수학 문장제 문제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20일간 하루 4쪽씩만 풀면 총 12권을 모두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됐다. 특히, 교과서와 동일한 단원 구성으로 학교 수ㄴ업 흐름에 따라 공부할 수 있으며, ▲기본 개념 점검 ▲문제 해결 전략 학습 ▲최종 점검까지 체계적인 학습 단계에 따라 혼자서도 쉽게 공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완자 공부력 수학 문장제는 난이도에 따라 ‘기본’과 ‘발전’ 편으로 나뉘어 있어 학습자의 수준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기본편은 수학 교과서의 문장제 문제를 기준으로 중하~중 수준의 문제로 구성돼 있다. 중상~상 수준의 문제들로 구성된 ‘완자 공부력 초등 수학 문장제 발전’은 2024년 상반기에 출간될 예정이다. 비상교육은 초등 입학 전 한글을 뗄 수 있는 ‘완자 공부력 한글 바로 쓰기’도 함께 선보인다. 한글 바로 쓰기는 학습자가 한글을 재밌게 학습하고 장기 기억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학습과 붙임딱지 붙이기, 색칠하기, 미로 찾기, 낱말 퍼즐 등의 다양한 놀이 활동을 제공한다. 교재는 단계별로 총 4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습자는 학습 속도에 따라 교재를 선택할 수 있다. 비상교육은 기존의 한글 교재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감각적인 그림과 디자인으로 학습자의 창의력을 자극하고 한글 쓰기가 색칠 놀이와 함께 제시돼 쓰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재밌게 학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대찬 비상교육 출판 컴퍼니 대표는 “완자 공부력의 특징은 학생 스스로 이해하고 학습이 가능한 만큼 학부모 코칭을 최소화할 수 있고, 단계별 학습으로 수준에 맞춰 공부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것”이라며 “‘완자 공부력 수학 문장제’와 ‘완자 공부력 국어 한글 바로 쓰기’가 학습자의 교과서 문해력과 쓰기력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