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듀테크의 비전을 제시하는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의 엘리프(ELiF) 어학원이 영어 문법을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기초 영어 문법 프로그램 ‘그래머웨이(Grammar Way)’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엘리프 어학원은 베트남, 이집트, UAE, 미얀마 등과 계약을 체결한 비상교육의 에듀테크 기반 글로벌 초등 영어 솔루션 ELiF(엘리프)를 국내에 적용한 어학원으로, 2023년 론칭 1년 만에 전국 50개 캠퍼스를 오픈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신규 프로그램인 그래머웨이는 정규 프로그램의 학습 내용과 연계해 영어 문법에 대한 학생들의 부담감을 줄였으며, 문법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 문장을 완성할 수 있는 과정으로 문법부터 Speaking & Writing까지 완전 학습을 지원한다.   

특히, 엘리프 어학원의 특장점인 ▲교사의 전자칠판과 학생들의 태블릿을 활용한 양방향 수업과 ▲AI 기반 실시간 학습 영역 및 콘텐츠 이해도 분석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문법 사용 정확성을 높여 학습 습득의 효율성을 최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그래머웨이에 사용되는 교재는 메인 교재, 단어장, 워크북 총 3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습자의 연령과 학습 단계에 맞는 최적의 예문과 눈높이에 맞는 삽화 사용으로 학생들은 각 상황에 맞는 실생활 문장 표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자연스러운 문법 습득이 가능하다.  

이영장 비상교육 영어 코어 그룹장은 “원장님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기존의 한정적인 문법 학습이 아닌,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문법 개념 프로그램에 대한 강한 니즈를 인지할 수 있었다”며, “그래머웨이는 학생들이 즐겁게 문법을 학습할 수 있는 요소를 추가했다. 앞으로도 캠퍼스 원장님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스템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래머웨이는 오는 20일부터 Level 1 도입을 시작으로 이후 레벨별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