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이 상위권 고등학생의 내신 1등급 대비를 위한 고난도 문제를 담은 심화서 ‘수학의 신’을 출간한다고 28일 밝혔다. 

‘수학의 신’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전국연합학력평가,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기출 문제부터 변형 문제까지 각종 시험에 출제되는 고난도 문제를 한 권에 담아낸 수학 심화서다. 이 책은 내신 대비에 필요한 문제 뿐 아니라, 수능 기출문제까지 수록하는 등 최적화된 내용 구성으로 학습 효율성을 높이고, 최상위 1등급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09 개정교육과정에 이어 2015 개정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새롭게 출간해 최근 교육과정에서 출제되는 문제 유형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수학의 신’은 문제 풀이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 개념을 단원별로 모아서 제공한다. 문제 풀이에 앞서 각 단원에 시작 부분에서 개념을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능을 비롯해 학력평가와 모의평가에 출제된 문제와 변형 문제를 다양하게 담아냈다. 아울러 문제의 난이도가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심화 문제 비중을 높였다.

특히, 학생들이 고난도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적중률이 높은 핵심 문제부터 고난도 문제, 높은 사고력을 요구하는 최고난도 문제까지 모두 세 단계에 걸쳐 난이도별로 내용을 구성했다. 다양한 풀이 방법과 비법 노트, 개념 노트가 수록돼 있어 최고난도 문제도 혼자서 완벽하게 풀 수 있도록 했다. 틀리기 쉬운 수능형 기출 문제는 변형 문제를 통해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구성 덕분에 바쁜 시험기간에도 ‘수학의 신’ 한 권만 풀면, 고난도 문제에 효율적으로 대비가 가능하다.

최대찬 비상교육 출판 컴퍼니 대표는 “수학의 신은 내신 1등급을 받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변별력을 높인 심화 문제부터 기출문제, 변형 문제까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한 권에 수록한 교재이다. 많은 학생들이 이 책을 통해 효율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수학의 신’은 오는 10월 29일부터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