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달라졌다. 아이들도 달라졌다.
그러므로 공부법도 달라져야 한다. 비주얼하게.
부모님들은 ‘X세대’라고 불렸고
요즘 애들은 ‘비주얼 세대’라고 불린다.
부모님들은 궁금한 걸 ‘지식인’에 물어봤고,
요즘 애들은 ‘유튜브’에 물어본다.
부모님들은 개성을 ‘몸’으로 표현했고,
요즘 애들은 ‘인스타그램과 틱톡’으로 표현한다.
부모님들이 어릴 적 놀고 싶을 땐 ‘놀이터’에 갔고,
요즘 애들은 놀고 싶을 때 ‘유튜버 놀이 채널’을 켠다.
부모님들이 감정을 표현할 땐 ‘글’을 썼고,
요즘 애들은 감정 표현할 때 ‘이모티콘’을 쓴다.
생각하는 방법도 비주얼하게
표현하는 방법도 비주얼하게 다 변했다.
그렇다면 공부법도 비주얼하게 변해야 하지 않을까?
이미, 앞서가는 아이들은
변화한 시대의 변화한 학습법 ‘비주얼씽킹’으로
공부법에 비주얼을 더해 공부의 지도를 다시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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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P 1. 공부의 뼈대를 생생하게
비주얼씽킹, 비주얼로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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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에 비주얼을 더하는 ‘비주얼씽킹’은, 그림으로 쉽게 개념의 뼈대를 튼튼하게 잡아주어 결국 공부의 뼈대를 탄탄하게 한다. 보고 듣고 읽기만 했던 공부를 넘어 ‘그리며 생각하고 말하는 과정’을 통해 개념에 대한 이해가 더 생생해지고 부분적 지식에 대한 개별적 단순 암기를 넘어 공부의 큰 그림을 ‘개념의 트리 구조화’를 통해 간파할 수 있게 된다.
공부를 한다는 것은, 어떤 것이 큰 줄기인지를 파악하여 전체적으로 어떤 모습의 나무인지를 알아내는 것이므로, 단편적 지식이 아닌 체계적 학문이어야 한다. 의식적으로 나무 구조 전체를 파악하는 학습을 하지 않으면 무의식적으로 부분 암기를 하는 잘못된 학습 습관을 형성하여 지적 성장을 방해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공부법에 비주얼을 더하는 ‘비주얼씽킹‘은 생각을 비주얼화 하여 공부의 힘은 물론 생각의 힘까지도 기를 수 있게 하는 효과적인 학습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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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P 2. 표현과 공유를 통해 공부를 완전하게
비주얼씽킹, 비주얼로 [공유]하다
표현과 공유는 비주얼씽킹 학습법의 완성이다.
지금까지 공부한 것을 ‘비주얼’로 스스로 표현하고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는 자신이 공부한 것 중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판별할 수 있게 되어 스스로의 생각을 점검하고 골라낼 줄 아는 자기주도적 공부 습관을 형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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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씽킹의 공유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비주얼로 생각을 ‘인출(표현)’하려면 우선 자신의 생각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확인하고 정리할 줄 알아야 하며 다른 사람과 비주얼로 생각을 공유하는 중에는 나의 생각과 다른 사람의 생각을 면밀하게 대조해보며 내 생각을 발전시킬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주얼씽킹은 ‘함께 성장’이기도 하다. 생각이 더 넓어지고, 더 깊어지는 ‘공부 시너지’인 셈이며,
비주얼씽킹으로 공부한 생각이, 비주얼씽킹으로 완성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