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교육, 기출 경향·빈출 유형 한눈에 파악 가능한 수능 기출문제집 'Full수록' 출간

- 일차별 학습 계획 통해 30일 내 학습 가능…국어·영어·수학·사회탐구·과학탐구 영역 등 총 21종 제작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단기간에 수능 필수 유형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는 2023학년도 수능 대비 기출문제집 ‘Full수록’을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Full수록은 고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영어·수학·사회탐구·과학탐구 영역에서 총 21종이 출간됐다. 시·도 교육청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한 전국연합학력평가 및 대학수학능력시험 기출문제가 다양하게 수록됐으며, 12회 분량의 전국연합학력평가 기출문제를 엮은 ‘전국연합학력평가 고1 모의고사’ 기출문제집도 함께 제작됐다.

Full수록은 교재 개발 과정에서 현직 고등학교 교사와 수능을 치른 대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최신 수능 기출 문제 수록은 물론, 문제를 유형별로 분석해 풀이 과정에서 개념과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과목별로 231~861개의 필수 기출문제가 수록됐으며, 모든 문제가 시각·직관적으로 구성돼 있어 최신 기출 경향과 빈출 유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자기주도 학습을 돕기 위한 상세한 지문 분석과 해설, 일차별 학습 계획도 함께 제공된다. 제시된 계획에 맞춰 하루 30문제 내외로 학습량을 정해서 풀면, 과목당 한 달 안에 수능 기출 유형 학습을 모두 마칠 수 있다.

Full수록은 ▲국어 5종(독서 기본·문학 기본·독서·문학·화법과 작문) ▲영어 3종(독해 기본·독해·어법어휘) ▲수학 4종(수학Ⅰ·수학Ⅱ·확률과 통계·미적분) ▲사회탐구 3종 (한국 지리·생활과 윤리·사회문화) ▲과학탐구 4종(물리학Ⅰ·화학Ⅰ·생명과학Ⅰ·지구과학Ⅰ) ▲전국연합학력평가 고1 모의고사 2종(국어영역·영어영역)으로 구성됐다.

최대찬 비상교육 출판 컴퍼니 대표는 “올해 수능은 ‘불수능’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난도가 매우 높았는데, 기출문제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지속적으로 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Full수록’은 최신 기출 경향과 출제 패턴을 한눈에 파악해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은 물론, 반드시 학습해야 하는 문제만을 수록해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제작한 만큼 한 권으로도 수능 기출을 마스터할 수 있다. ‘Full수록’은 수능을 대비하는 학생들에게 원하는 결과를 가져다주는 필수 기출문제집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Full수록’ 교재는 비상교육 교재 사이트를 비롯해 전국 온라인·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