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9
  • 비상교육 한국어 교육 플랫폼 ‘master k’ ‘웹어워드 코리아 2021’ 전문교육분야 대상 수상
  • - 쌍방향 한국어 교육 플랫폼 'master k', 웹어워드 코리아 2021 전문교육분야 대상 수상 영예 안아

    - 학습자를 배려한 사용자 환경 및 쌍방향 소통 환경 제공 등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 받아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의 한국어 교육 플랫폼 ‘마스터케이(master k)’가 ‘웹어워드 코리아 2021’에서 전문교육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웹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으로 꼽힌다. 40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진행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서비스를 선정한 후 시상한다. 올해에는 총 691개 업체가 참가했다.

     

    마스터케이는 전문교육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마스터케이는 전 세계 학생을 교육용 화상 솔루션으로 연결해 오프라인 못지않은 한국어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쌍방향 교육 플랫폼으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환경에서도 강사와 학생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안정적으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제작됐다.

     

    마스터케이에는 화상수업 영상을 비롯해 학습관리시스템(LMS), AI 발음 평가 등 한국어 교육에 필요한 콘텐츠 및 서비스가 다양하게 탑재됐다. 특히, 마스터케이는 비대면 학습에 요구되는 사용자 환경(UI)을 비롯해 강사와 학생 간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교육 환경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주희 비상교육 마스터케이 책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유학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등 한국어 교육 시장이 위기 상황에 놓였지만,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바탕으로 마스터케이를 통해 차별화된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학생들이 중단 없이 한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한남대학교 등 국내 3개 교육기관에서 마스터케이를 활용해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베트남과 인도, 일본 등 해외 교육기관에서도 이를 도입해 한국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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