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에는 시각장애인 전문 안마사 4명이 전문 헬스 키퍼로 상주하여 근무 시간에 피로를 풀어주는 안마 서비스인 ‘비바 힐링’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피로를 풀고 충전의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 시작된 ‘비바 힐링’은 비상의 복지제도 중 가장 만족도가 높아 사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이용이 어려울 정도이며 예약 시작 몇 분 내 마감될 정도로 이용률이 높습니다. 모든 조직원이 서로를 존중하는 조직 문화가 바탕이 되어 있어 근무시간에 비바 힐링을 받는 것을 전혀 눈치주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비바 힐링’ 제도를 통해 조직원들의 업무 집중도를 높여줄 뿐 아니라 건강까지 직접 챙기는 남다른 비상의 복지제도를 알 수 있으며 장애인 고용확대와 근무환경 개선 등의 긍정적인 작용을 바탕으로 앞으로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조직문화를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