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전문가 및 교육 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이 비상에 직접 방문하여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상은 자유학기제가 시범운영에 들어간 2013년부터 신청 학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2014년부터는 개인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해 학생들의 관심 분야를 반영하여 자체적으로 마련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재 개발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비상의 베스트셀러 교재인 완자와 오투 등을 참고하여 교재 표지와 본문 내용을 기획하고 콜라주 형식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으며 체험 종료 후 '비상 일일 사원 수료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7년에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17년 2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되어 향후 3년간 인증마크 사용 권한을 부여 받아 정부 공인 진로체험기관으로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비상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면서 자신의 적성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